우리나라 지도 다시 만든다/울릉도 위성측정 결과 日帝지도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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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8-10 00:00
입력 1998-08-10 00:00
우리나라 지도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 측정시스템(GPS)을 이용해 다시 제작된다.

행정자치부는 9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국민의 소유권 보호를 위해 오는 2003년까지 기초작업 등을 거친 뒤 2004년부터 전국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여 지도를 다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00년까지 GSP 지적기준망 구축과 실험사업이 이뤄지며 2001∼2003년까지 새로운 측량기준점을 이용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한편 최근 울릉도에 대해 GSP를 이용,지적을 재조사한 결과 현재 지도와 실제 위치가 북쪽으로 451m,서쪽으로 112m,남동쪽으로 465m 차이가 나는 등 80년 전 일제가 침략 목적으로 제작한 지적도면에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朴賢甲 기자 eagleduo@seoul.co.kr>
1998-08-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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