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 4만2천명에 일자리
수정 1998-08-05 00:00
입력 1998-08-05 00:00
이르면 오는 9월부터 고학력 전문인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구제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정부는 4일 노동부와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교육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공공부문 정보화사업과 창업동아리 지원,공직채용 확대,해외 인력진출 지원 등의 고학력 전문인력 취업 6개 프로그램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이들 프로그램에 1,280억원을 투입,4만2,000여명의 고학력 미취업 전문인력이 일자리를 갖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禹得楨 기자 djwootk@seoul.co.kr>
1998-08-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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