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뮤직 비즈니스…/우메다 가츠지 지음(화제의 책)
수정 1998-07-27 00:00
입력 1998-07-27 00:00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음반판매국가인 일본의 선진 음악업계를 소개. 음반평론가인 지은이는 특히 일본에서 음반은 어떻게 유통·판매되며,레코드회사와 가수 그리고 기획자들을 둘러싼 저작권 비즈니스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를 살핀다.
일본 음반매장은 정보발신기지로서 역할을 중시한다. 한 예로 79년 일본에 상륙한 미국의 거대 CD매장인 ‘타워 레코드’는 매장을 미디어 개념으로 파악,음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레코드회사와 제휴하는 ‘프로모션 패키지’ 전략을 통해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책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복제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일본에 대한 문화개방의 핵심은 가요시장 개방이다. 이 책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찾도록 도와준다. 김형찬 옮김 새로운 사람들 8,500원.
1998-07-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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