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아들 살려줘 고맙다”/서울대병원에 2억원 기증(조약돌)
수정 1998-07-25 00:00
입력 1998-07-25 00:00
全씨는 “아들이 이제 간단한 통원치료만 할 뿐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아들과 같은 만성 간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데 썼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徐廷琪 교수는 지난 88년 全씨의 6살 난 아들이 ‘윌슨병에 의한 전격성 간염’이란 희귀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혀내고,3개월에 걸친 집중치료 끝에 극적으로 소생시켰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1998-07-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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