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오늘부터 파업/민노총 결정에 동참… 운행엔 차질 없을듯
수정 1998-07-23 00:00
입력 1998-07-23 00:00
노조는 22일 “지난달 3일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때 이번 파업의 찬반 여부도 함께 물었기 때문에 별도의 투표 없이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이번 파업이 민노총 주도로 이뤄진 만큼 노조간부와 비번근무자 등이 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운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曺德鉉 기자 hyoun@seoul.co.kr>
1998-07-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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