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신원 ‘워크아웃’ 선정
수정 1998-07-20 00:00
입력 1998-07-20 00:00
강원산업과 신원그룹이 기업구조조정 협약이 적용되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워크아웃 대상은 고합 신호 진도 우방 거평 갑을 세풍을 포함해 9개로 늘어났다.
조흥은행은 지난 18일 강원산업그룹의 강원산업 삼표상사 삼표산업 삼표강원중공업 등 4개 계열사에 대해 구조조정 협약을 적용키로 하고 각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했다. 조흥은행은 오는 28일 채권기관협의회를 열어 강원산업 계열사에 대한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도 신원그룹의 신원 신원제이엠씨 신원유통 등 3개 계열사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4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확정한다.
한 시중은행 워크아웃팀 관계자는 “기업들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되면 제2금융권의 여신회수 등으로 퇴출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워크아웃이 기업회생을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이해하고 있어 대상계열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7-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