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회의 총재비서실장 참석할까/黨政 교감폭 넓히기위해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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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20 00:00
입력 1998-07-20 00:00
당정간 교감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당의 역할을 둘러싸고 비판 여론이 적지 않았다.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한 당의 이해가 부족해 난맥상이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전 정부에선 총재비서실장이 수석회의에 참석해왔다. 그러나 새정부 출범후 매주 목요일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의 주례보고에 이어 당 4역의 당무보고가 정례화되면서 그같은 관례가 사라졌다. 그러나 趙대행과 당 4역의 보고는 당무보고와 그에 따른 金대통령의 지시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부 정책 등의 주요 방향을 논의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부적절한 자리였다.
이 때문에 당정간 정책혼선을 정리할 별도의 ‘가교 역할론’이 제기됐다. 총재비서실장이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7-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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