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基台 前 조흥은행장 구속/‘주리원’ 대출 수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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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16 00:00
입력 1998-07-16 00:00
◎許鍾旭 전무 관련여부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15일 울산 주리원백화점 李奭鎬 전 회장으로부터 대출사례비 명목으로 1억2,000만원을 받은 宋基台 전 조흥은행장(67)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宋전행장이 대출사례비 중 일부를 조흥은행 許鍾旭 전무에게 건넸다고 진술함에 따라 許전무를 이날 소환,금품수수 여부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許전무는 검찰 소환에 앞서 은행측에 사표를 제출,수리됐다.<金名承 기자 mskim@seoul.co.kr>
1998-07-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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