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구조조정 차관 도입/世銀과 실무협상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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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08 00:00
입력 1998-07-08 00:00
정부는 7일 제2차 구조조정 차관(SAL Ⅱ)도입을 위해 세계은행(IBRD)과의 협상에 착수했다. 정부는 이어 8일부터 2주간 국제통화기금(IMF)과 3·4분기 정례협의에 들어간다.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7일부터 IBRD 협의단과 제 2차 구조조정차관 도입을 위한 실무협상에 들어갔다. 24일까지 계속된다. 정부와 IBRD협의단은 3월 IBRD측이 제공한 구조조정 차관의 집행상황과 기업 및 금융부문 구조조정,자본시장과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정부가 약속한 정책개선 사항을 점검한다. IBRD협의단은 거시경제,기업 및 금융부문 구조조정,자본시장,사회복지분야 등 전문가 21명으로 돼 있으며 지아 퀘레시 동아태 부국장이 협의단장을 맡고 있다.

정부는 또 8일부터 2주간 IMF와 올해 3·4분기 정례협의를 시작한다.IMF측은 이 기간중 재경부,금융감독위원회,기획예산위원회 및 한국은행 등과 IMF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책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다.<朴希駿 기자 pnb@seoul.co.kr>
1998-07-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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