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없는 교사 교단 못선다”/李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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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02 00:00
입력 1998-07-02 00:00
◎수습교사제 도입… 자질 사전 검증

앞으로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칠 능력이 없는 교사는 수업을 거의 맡지 못하게 되는 등 교단에 서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李海瓚 교육부장관은 1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개혁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했다.

李장관은 “교사임용 과정에서 수습교사제의 도입을 추진하고 교사들의 연수과정을 강화해 교사로서의 자질을 검증한 뒤 부적격자로 판단되는 교사에 대해서는 수업을 제한하는 방법을 통해 교실수업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질이 떨어지는 교사는 담임 및 수업을 맡기가 어려워지고,결과적으로 교단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될 것 같다.

그러나 부적격 교사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준 등에 대해서는 논란이 예상된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1998-07-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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