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흑자 5월 사상 최대
수정 1998-06-30 00:00
입력 1998-06-30 00:00
지난 5월 중 경상수지 흑자가 42억6,000만달러로 월간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행진도 6개월째 이어졌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117억7,000만달러,수입은 38% 감소한 75억2,000만달러를 각각 기록,경상수지 흑자가 42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올들어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 누계는 188억달러였다. 6월 중 30억∼40억달러의 예상 흑자를 감안하면 상반기 흑자는 200억달러를 웃돌 전망이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투자자금 회수로 자본수지가 5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고 외채이자의 지급 증가로 소득수지(무역외 수지에서 서비스 수지 제외)도 적자 폭이 커졌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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