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휴가는 알뜰 캠프로/서울교육청 야영장 운영
수정 1998-06-29 00:00
입력 1998-06-29 00:00
교육 공무원들이 휴가비용을 아끼기 위해 야영시설을 이용해 단체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2박3일씩 2차례에 걸쳐 경기 광주군 퇴촌야영장에서 ‘알뜰 가족캠프’를 열기로 했다.직원은 물론,일선 학교 교사의 가족들까지 모두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8인용 대형 텐트에서 가족 단위로 묵는다.식사는 버너와 코펠로 해결한다.풍물놀이,하이킹,캠프화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결속도 다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제난을 감안,방학 중 학생을 수용하지 않는 야영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비용도 절감하고 직원 간의 일체감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1998-06-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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