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시장 3명 내정/행정1 李弼坤씨/행정2 金學載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6-25 00:00
입력 1998-06-25 00:00
◎정무 申溪輪씨

高建 서울시장 당선자는 24일 행정1 부시장에 李弼坤 삼성그룹 중국본사 대표이사 회장(57),행정2 부시장에 金學載 현 행정2 부시장(54),정무부시장에 申溪輪 국민회의 성북을지구당 위원장(44)을 내정했다.

李행정1부시장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사장,중앙일보 사장,삼성그룹 21세기 기획단장을 거쳤다.

金행정2부시장 내정자는 서울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72년 기술고시에 합격,서울시 도시계획국장과 지하철건설본부장 등을 거쳐 96년부터 행정2부시장으로 일해왔다.

申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전남 함평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최근엔 高建 시장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鄭基洪 기자 hong@seoul.co.kr>
1998-06-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