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大 149곳 13만명 특별전형/내년 입시요강
수정 1998-06-09 00:00
입력 1998-06-09 00:00
99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149개대가 실업계 고교의 동일계 진학자 등을 대상으로 정원내 특별전형을 통해 98학년도보다 2만5,718명 늘어난 13만2,230명을 뽑는다.총 모집인원 31만7,312명의 47.5%이다. 대학의 독자적인 기준으로 원폭피해자 가족과 도우미 활동경험자,도예가업 승계자 등을 선발하는 대학도 68곳 6,096명에서 100곳 1만4,020명으로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99학년도 전문대 입시요강을 발표했다.전국 158개 전문대의 입시일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34차례로 분산됐다.
숭의여대 서일대 평택공대 등 77개 전문대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기로 해다른 대학과 입시일자가 같아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을 통한 선발인원은 14만6,400명으로 전년도의 17만2,628명에 비해 2만6,228명이 줄었다.총 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98학년도의 61.8%에서 52.5%로 9.3%포인트 감소했다.
이밖에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전문대와 대학졸업자 2만7,264명 ▲농·어촌 학생 8,01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3,281명 ▲특수교육대상자 127명 등 3만8,682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에서는 명지전문대 등 156개대가 학교생활기록부를 총점의 20∼100% 반영한다.특별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주간 131곳(87.9%),야간 101곳(89.4%)이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1998-06-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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