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紙의 화가 권영우 초대전
수정 1998-06-08 00:00
입력 1998-06-08 00:00
권씨는 동양화의 세가지 재료인 지필묵(紙筆墨)중에서 유독 한지(韓紙)만을 택해 지금까지 탐구하듯 작업을 해와 ‘종이의 화가’로 불린다.
서울대 미대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60년대부터 추상형식을 시도함으로써 당시 수묵담채가 주종을 이루던 한국화 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인물.
권씨는 이번 전시에서도 한지를 기조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합판에 플라스틱 생수통,숟가락,부채 등 사물을 붙이고 그 위에 다시 한지를 붙인 한지콜라주 등 88점.<朴燦 기자 parkchan@seoul.co.kr>
1998-06-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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