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對北제재 완화 반대 안해/金大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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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05 00:00
입력 1998-06-05 00:00
金大中 대통령은 4일 “미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할 경우 반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청운동 선희학교에서 지방선거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이미 제네바 회담에서 북한에 제재완화를 약속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金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탄두 보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서 단언할 수는 없으나,모든 가능성에 대해 엄중히 경계하고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6-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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