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하반기 지속”/全 한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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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02 00:00
입력 1998-06-02 00:00
◎물가 오름세속 실업률 더 높아질것

全哲煥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경제는 하반기에도 내수부진으로 침체국면을 겪고 실업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全 총재는 1일 집행간부와 부서장·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8년 제1차 확대 연석회의’에서 최근의 경제동향과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가의 경우 각종 공공요금과 세율 인상 등 공급 측면에서의 상승압력으로 높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경상수지는 내수위축과 국제원자재 가격의 안정에 따른 수입감소로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이나 수출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다,엔화 약세까지 겹쳐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6-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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