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직 공무원 자리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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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26 00:00
입력 1998-05-26 00:00
◎각 부처 결원정보 수집… 근무희망자 연결/초과인력 처리단 가동… 고충상담창구도 운영

정부 조직개편으로 발생한 6천여명의 무보직 공무원을 재배치하기 위한 초과현원 처리작업단이 25일 본격 가동에 나섰다.

石泳哲 행정자치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작업단은 부처·직급 별로 일부에 편중되어 있는 초과 현원을 체계적으로 각 부처에 재배치하는 일을 맡는다.

또 각 부처의 결원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무보직 공무원들로부터 희망 업무를 파악해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각 부처가 필요로 하는 인력 상황을 인터넷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에 싣는 등 무보직 공무원에게 정보도 제공한다.작업단은 이같은 정보제공 작업을 통해 이미 100여명 이상의 무보직 공무원을 다른 부처에 재배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작업단은 이와 함께 무보직 상태인 공무원들의 희망부서를 파악하고,고충을 듣기 위한 상담창구를 평일은 상오 9시부터 하오 10까지,토요일은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행정자치부가 집계한 4월말 현재 초과인원은 모두 5,145명이다.이 가운데 일반직은 1,889명,기능직은 3070명,연구지도직은 20명,별정직은 166명이다.일반직 초과인원을 직급별로 보면 1급이 7명,2급이 21명,3급이 43명,3·4급이 16명,4급이 175명,4·5급이 31명,5급 이하가 1,596명이다.

초과현원처리작업단에 대한 문의는 행정자치부 인사복무국 (02)3703­4530·5525.<徐東澈 기자 dcsuh@seoul.co.kr>
1998-05-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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