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질 다소 호전/환경부 4월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5-22 00:00
입력 1998-05-22 00:00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의 수질이 4월 들어 내린 많은 비 때문에 3월보다 좋아졌다.

환경부는 4월 중 4대 강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는 한강수계 가양이 7.5ppm에서 7.7ppm,금강수계 공주가 3.2ppm에서 3.4ppm으로 각각 0.2ppm 높아진 것을 제외하곤 3월보다 모두 낮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영산강수계의 수질이 가장 좋아져 광주가 6.3ppm에서 4.0ppm으로 2.3ppm 낮아졌다.<文豪英 기자>
1998-05-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