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일고문 2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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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20 00:00
입력 1998-05-20 00:00
정부는 19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새 정부 출범후 첫 통일고문회의를 열고 姜元龍 크리스천 아카데미 이사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또 원로급 인사 26명을 고문으로 위촉해 통일고문회의를 재구성했다.

위촉된 통일고문은 다음과 같다.

△姜萬吉 고려대 교수 △姜汶奎 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金大中 조선일보주필 △金玟河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金榮俊 전 농림장관 △金宗河 전 대한체육회장 △金鎭炫 서울시립대 총장 △金昌悅 방송위원회 위원장 △朴英淑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 △朴宗和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邊衡尹 서울대 명예교수 △徐英勳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宋月珠 조계종 총무원장 △安武赫 전 안전기획부장 △吳在植 한국선명회 회장 △李慶淑 숙명여대 총장 △李秉衡 성우회 부회장 △李御寧 이화여대 석학교수 △이연숙 전 정무2장관 △李愚貞 국민회의 고문 △張裳 이화여대 총장 △鄭光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趙永植 일천만 이산가족재회추진위 위원장 △崔明憲 전 노동장관 △崔永喆 전 통일원장관 △咸正鎬 한변호사협회장<郭太憲 기자>
1998-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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