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과제/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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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14 00:00
입력 1998-05-14 00:00
◎교통·도로 문제 해결 가장 시급/실업은 1.2%에 그쳐 ‘중앙정부 몫’ 판단

민선 2기를 이끌 서울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지하철·버스 등 교통문제와 도로확충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민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2.9%가 최우선 과제로 교통·도로 문제를 꼽았다.2가지 이상을 답한 중복 응답자를 포함하면 63.4%나 됐다.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 14.9%(중복 응답 25.65%),환경문제 13.5%(중복응답 43.5%),교육문제 10.5%(중복 응답 22.1%),치안대책 7.6%(중복응답 20.6%),지역개발문제 5%(중복응답 9.3%) 등의 순이었다.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업문제 해결은 응답자는 1.2%(중복응답 1.9%)에,예시문항의 사회복지문제를 꼽은 시민은 단 1명도 없었다.이는 실업문제 및 사회복지문제는 지방자치단체 보다는 중앙정부의 몫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직업별로는 30∼40대의 가정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25.8%)보다 교육문제 해결(34.2%)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50대 자영업자 화이트칼라,송파·서초·강남지역 거주자는 상대적으로 교육문제보다는 치안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姜東亨 기자>
1998-05-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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