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 총장 사전영장/교수채용 과정 비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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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13 00:00
입력 1998-05-13 00:00
【대구=韓燦奎 기자】 경산대 교수채용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梁宗模)는 12일 이 대학 卞廷煥 총장(66)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卞총장에게 교수채용을 부탁하며 금품을 준 한의예과 李모교수(38)를 배임증재 혐의로,금품을 받아 卞총장에게 건넨 전 재단이사 全모씨와 기획실장 鄭모씨 등 2명은 배임수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卞총장은 全씨 등을 통해 지난 95년 9월 한의예과 교수로 채용된 李씨로부터 교수채용 부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는 등 교수 2명 채용과정에서 모두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1998-05-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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