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업소 관할 바꿔 감사/행자부,30개 도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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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13 00:00
입력 1998-05-13 00:00
◎공무원 유착땐 상관도 책임 물어

행정자치부는 12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위생업소와 공무원간의 부조리 척결을 위해 행자부와 시 도 감사 담당공무원 70여명을 투입,부산 대구 등 전국 30개 도시의 위생업소에 대해 담당관할을 서로 바꿔 감사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서울시에 자체적으로 구청간 교체 위생감사를 하도록 요청했다.

이번 교체감사로 인 허가 업무 및 행정처분에 대한 서류감사와 함께 업소와 공무원간의 유착관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행정처분 업소의 이행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한다.

감사결과 금품관련 부조리가 드러나면 해당 공무원은 물론 직속상관 및 차상급자까지 연대책임을 묻기로 했다.<朴榮孝 기자>
1998-05-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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