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수로 비용 분담금 美 국무,日에 증액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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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29 00:00
입력 1998-04-29 00:00
【도쿄=姜錫珍 특파원】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8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외상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에 건설중인 경수로의 공사비 분담과 관련,“일본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분담금 증액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부치 외상은 韓美日 3국간에 이 문제를 협의할 생각임을 전달했다.교도(共同)통신은 한국의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앞으로 일본에 대한 분담금 증액 압력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998-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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