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比 라모스 찬양집회에 100만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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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27 00:00
입력 1998-04-27 00:00
【마닐라 DPA 연합】 1백만명 이상의 필리핀인들은 26일 마닐라의 한 공원에 집결,퇴임하는 피델 라모스 대통령의 치적을 기리고 자신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택한 호세 데 베네시아 하원의장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라모스 대통령이 6년간의 임기동안 경제침체에 빠진 필리핀을 구하고 정치안정을 이룩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라모스 대통령은 오는 6월30일 퇴임한다.

필리핀에서는 오는 5월11일 실시되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놓고 11명의 후보가 난립해 있는 데 이날 집회는 필리핀의 한 기독교 운동단체 주최로 열렸다. 이 기독교 단체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데 베네시아 하원의장이 대중적 인기는 있으나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조셉 에스트라다 부통령을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998-04-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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