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산 총리 사위 康明道씨/韓國花 연변대 교수와 결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4-25 00:00
입력 1998-04-25 00:00
姜成山 북한총리의 사위로 94년 5월 귀순한 康明道씨(39)가 24일 하오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중국 연변대 음대 교수이자 소프라노 가수인 조선족 韓國花씨(40).



康씨는 지난 해 가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성악을 공부하던 韓씨를 만났다.이후 국제전화 및 편지를 통한 6개월여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가졌다.

康씨는 “독신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배우자를 찾았으나 서울의 깍쟁이 아가씨를 배우자로 택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며 “천사같은 韓씨의 성품에 반해 청혼을 했다”고 말했다.<趙炫奭 기자>
1998-04-2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