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35위/작년보다 5단계 떨어져
수정 1998-04-22 00:00
입력 1998-04-22 00:00
【로잔(스위스) AP·교도 연합】 한국의 올해 국가 경쟁력은 세계 46개국 가운데 35위로 전년도 30위에 비해 5위가 떨어졌다고 스위스 로잔에 본보를 둔 국제경영개발원(IMI)이 22일 발표했다.
일본이 경쟁력은 5년전 세계 2위에서 올해에는 18위로 크게 밀려났으며 전년에 비해서도 무려 9단계나 하락했다.
한국이 지난해 30위에서 올해 35위로 5단계 하락한 것은 금융위기의 타격을 크게 받았기 때문이라고 IMD는 설명했다.이에 반해 미국은 전년에 이어 국가 경쟁력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싱가포르와 홍콩도 미국의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비영리 독립재단인 IMD는 전세계 46개국을 대상으로 2백59개의 국가 경쟁력 측정 기준을 근거로한 ‘98 세계 경쟁력 연감’을 발표했다.
1998-04-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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