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합작 뮤지컬/나무꾼과 선녀
수정 1998-04-17 00:00
입력 1998-04-17 00:00
소재가 우리 것이지만 비슷한 설화가 유라시아대륙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는 사실을 감안,장차 세계무대 진출을 겨냥한 한국·러시아 합작의 가족뮤지컬로 꾸몄다.
러시아 국가 공훈예술가인 세계적 작곡가 이고르 야쿠센코가 ‘나무꾼과 선녀’를 위해 모두 23곡을 작곡하고 이를 모스크바 나탈리아 샤츠 국립어린이아카데미극장의 오케스트라가 연주·녹음했다. 수준높은 음악을 배경으로 용마와 선녀들이 하늘을 나는 무대세트,인형극의 삽입,곰·호랑이의 캐릭터 활용 등 5막12장에 이르는 풍부한 볼거리로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자극한다. 평일 하오 7시30분,토·휴일 3시·6시(화·금 쉼).7738960.
1998-04-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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