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9일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와 농·축산경영자금의 금리를 오는 15일부터 연리 6.5%로 적용하기로 했다.그러나 농가부채 경감차원에서 축산발전기금,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농지관리기금,인산기금 등에서 지원되는 융자금에 대해서는 농업인의 어려움과 추가적인 재정수요가 없는 점을 감안해 현행금리인 연리 3.0∼8.0%를 유지하기로 했다.이같은 조치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1천7백90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이들 자금의 금리는 조달금리상승으로 평균 5%에서 8.5% 수준으로 조정돼야 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같이 조정됐다.
1998-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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