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고민 일가족 4명 조상묘앞 동반자살
수정 1998-04-08 00:00
입력 1998-04-08 00:00
金씨는 “가족들로부터 연락이 없다는 말을 듣고 신전마을 산소에 가보니 승용차 안에 농약냄새가 심하고 4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金씨가 6일 저녁 누나에게 “집안재산 정리는 다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를 했으며 부인 沈씨가 비디오대여점을 하다 빚을많이 져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98-04-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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