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신규 진입 기업/상호지보 한도 달성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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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02 00:00
입력 1998-04-02 00:00
30대 그룹에 새로 진입한 대기업들이 자기자본의 100%를 초과하는 상호지급보증채무를 지난달 31일까지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정부가 자기자본 대비 100%를 초과하는 상호지급보증채무를 해소토록 한 지난달 31일까지 아남,대상,신호그룹은 초과분을 해소하지 못했다.3개 기업은 거평그룹과 함께 지난해 4월 30대 기업집단에 새로 편입됐다.현대,삼성,LG,대우 등 30대 기업집단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한내에 해소했다.

아남은 30대 그룹에 진입했던 작년 4월1일 현재 해소대상 보증채무가 1조2천4백10억원으로 보증채무비율이 361.3%에 달했으나 현재 계열사별로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비율을 130% 이내로 줄였다.<孫成珍 기자>
1998-04-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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