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땅값 7년만에 상승세/국토청 공시지가 발표
수정 1998-03-30 00:00
입력 1998-03-30 00:00
【도쿄 연합】 일본의 땅값이 거품경기 해소 이후 7년 연속 떨어졌으나 하락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토청이 최근 발표한 금년 1월1일 현재의 전국공시지가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의 전국 평균지가 하락률은 택지가 1.4%,상업지는 6.1%로 각각 7년 연속 떨어졌다.
그러나 하락폭은 택지와 상업지가 모두 96년의 1.6%와 7.8%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택지가 거의 보합세를 나타냈으며,상업지의 하락률도 91년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10% 미만으로 축소됐다.
도쿄에서는 일부 도심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7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1998-03-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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