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전 할로겐 램프 국내 첫 국산화 성공/충남대 양현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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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26 00:00
입력 1998-03-26 00:00
【대전=李天烈 기자】 충남대는 25일 이 대학 梁鉉洙 교수(50 정밀공업화학과)가 기존 백열등보다 전력이 40%나 절약되고 수명도 2∼3배나 긴 타원반사경(PAR)형 할로겐램프를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PAR형 할로겐램프는 전구안에 부착된 ‘겟터’라는 첨가제가 발광체인 필라멘트 부근의 미세한 불순물까지 제거,전구의 조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정확한 빔을 통해 햇빛에 가장 가까운 색온도(color temperature)를 낼 수 있다고 梁교수는 설명했다.

5월부터 미국에 수출하게 되는 이 전구는 자동화설비를 갖출 경우 연간 1백억원의 외화를 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8-03-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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