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개大 표준점수제 도입/’99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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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25 00:00
입력 1998-03-25 00:00
◎구체적 산정방식·가중치는 자율 결정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지역 10개 대학이 99학년도 입시에서 표준점수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그러나 당초 이 제도의 도입에 원칙적으로 찬성한 서울대와 중앙대는 결정을 미뤄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들 12개 대학 관계자들은 23일 회의룰 갖고 선택과목에 따른 수험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점수제를 도입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도입키로 한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외국어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이다.



연세대 경희대 등은 선택과목 외에 국어 영어 수학 등 다른 과목에도 표준점수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표준점수제의 구체적인 산정방식이나 가중치는 각 대학 자율로 결정한다.<朴峻奭 기자>
1998-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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