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비관 여고 3년생 학교 옥상서 투신자살
수정 1998-03-19 00:00
입력 1998-03-19 00:00
경찰은 김양의 노트에 적힌 “엄마 아빠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메모와 평소 성적부진을 비관해왔다는 동료 학생들의 말에 따라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부산=이기철 기자>
1998-03-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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