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국책사업 전담반 신설/계획·시공·완공후 유지관리 감사/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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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16 00:00
입력 1998-03-16 00:00
감사원은 인천 신공항·부산 가덕도 항만건설공사 등의 굵직한 국가사업 감사를 전담하는 ‘대형국책사업전담반’을 신설하기로 했다.

15일 감사원에 따르면 대형국책사업전담반은 주요 국책사업의 계획·시공·완공후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정기적인 감사활동을 벌여 예산의 중복투자와 낭비,사업계획의 적정성,물품의 고가구매,부실공사와 유지관리,부처간 협조여부,사업의 지연 추진,공무원의사업비 횡·유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대형국책사업전담반은 기존의 기술국 산하 대형공사전담반을 확대 개편해 제1차장 산하에 3개과 40여명 규모로 확대 편성된다.

한승헌 감사원장은 지난 14일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주례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형국책사업 감사계획을 보고했다.<박정현 기자>
1998-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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