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동차 수출 급신장/자난 2월 5,9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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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10 00:00
입력 1998-03-10 00:00
◎작년 2배 이상 늘어/전국 차 등록대수는 감소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점차 줄고 있는 반면 중고 자동차 수출은 크게 늘고 있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중고 자동차 수출은 지난 2월 중에 5천919대에 달해 지난 해 월평균 수출량 2천978대보다 2배 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차종별 수출실적은 승용차 2천481대,승합차 1천429대,화물·특수차 2천9대 등이다.

한편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해 12월 말 1천41만3천427대로 사상최고를 기록했으나 경기침체로 자동차 신규 구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난 1월 이후 감소추세로 돌아서기 시작,지난 2월 말 현재 1천38만4천125대로 1월 말의 1천41만890대보다 0.26%(2만6천765대)줄었다.<함혜리 기자>
1998-03-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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