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이렇게 이기자/규칙적 생활습관 영양섭취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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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07 00:00
입력 1998-03-07 00:00
요맘때면 나른해지고 자꾸 잠만 쏟아지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고려대 구로병원 홍명호 교수(028186885)의 도움말로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음주,낮잠,지나친 카페인음료 섭취,취침전 운동,과다 흡연 등을 자제한다.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다.
봄이 되면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이 겨울보다 많이 필요하게 된다.이 영양소들과 함께 비타민 B1,비타민 C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된다.이렇게 되면 식곤증까지 겹쳐 춘곤증은 더 심해진다.아침에는 생선,콩류,두부 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 주고 저녁에는 잡곡밥,고단백질과 봄나물등 의 채소,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몸을 펴고 늘여주는 체조나 산책이 좋다.운동도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지무리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김성수 기자>
1998-03-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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