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고민 30대 아들 함께 자살
수정 1998-03-03 00:00
입력 1998-03-03 00:00
경찰은 이씨가 보험사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4천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다 지난달 말 사고현장 부근에서 동반자살을 기도했다는 부인 이모씨(33)의 진술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1998-03-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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