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박사학위 미끼/의사·교수상대 사기/거액챙긴 1명 수배
수정 1998-03-02 00:00
입력 1998-03-02 00:00
이씨는 96년 7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G빌딩에 ‘송유택’이란 이름으로 유령단체 ‘대한교육협의회’를 차린뒤 지난달 14일 서울 Y내과 김모원장(45·여)에게 “미국 워싱턴주립대학 박사학위를 따게 해주겠다”며 4천5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8-03-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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