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취학아동 80% 증가/“유치원비 절약” 3천여명 지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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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02 00:00
입력 1998-03-02 00:00
올해 서울시내의 만 5세 조기취학 아동이 지난해보다 80% 가량 크게 늘었다.IMF시대로 학부모들이 유치원 교육비에 부담을 느낀데다3∼4월생 만 5세아로 제한됐던 취학 대상이 올해부터 전체로 확대된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올 만 5세아 조기취학 아동의 접수마감 결과,3천398명이 지원,지난해 1천893명보다 79.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가운데 임시로 입학이 허용된 아동은 지원자의 92.1%인 3천128명으로 지난해보다 74.9%가 늘었으며 이들의 최종 입학 여부는 2개월의 수업능력관찰기간을 거쳐 4월말 확정된다.<김태균 기자>
1998-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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