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대학생 대규모 시위/공수부대 자카르타 배치
수정 1998-02-26 00:00
입력 1998-02-26 00:00
특히 지난 66년 수하르토 정권창출에 기여한 국립대 졸업생들이 동참하는 등 수하르토의 오랜 지지층마저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5백여명의 학생들은 공수 부대를 자카르타시에 투입하는 등 경계조치를 한층 강화한 가운데 시내 중심가와 교정에 모여 현 경제위기의 책임이 수하르토의 ‘철권정치’에 있다고 비난하고 대통령은 즉각 “용퇴하라”고 촉구했다.
1998-02-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