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이라크 공습 전비 걸프전보다 적게 들듯/WSJ지 추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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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2-20 00:00
입력 1998-02-20 00:00
【뉴욕 연합】 미국이 이라크를 군사공격(공습)한다면 전비는 얼마나 소요될까.이번에 들 전비는 91년 걸프전 당시의 6백10억달러에는 훨씬 못 미치겠지만 결코 헐값은 아닐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전비는 걸프만과 이 지역 국가에 파견,주둔중인 미군 및 항공모함,전투기 등의 평상 유지비에 약 10억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는 이미 올해 이라크 관련 군사비로 7억달러를 책정한데 이어 6억달러의 추가예산 승인을 의회에 요청해 놓고 있어 98년도의 대이라크 관련 군사비는 1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998-0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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