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혐의 전면 부인/고영복 교수 2차 공판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1998/02/14/19980214023004 URL 복사 댓글 0 수정 1998-02-14 00:00 입력 1998-02-14 00:00 36년간 고정간첩으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명예교수 고영복 피고인(70)은 13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최세모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2차공판에서 “김일성 주의에 거부감을 갖고 있으며 북한은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바꾸어야 한다”며 간첩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정종오 기자> 1998-02-1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