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만기 CP 30조원/정부,2개월 연장 방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2-11 00:00
입력 1998-02-11 00:00
정부는 이달 말과 3월 초에 집중되는 약 30조원 규모의 기업어음(CP) 만기를 기업의 자금난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연장해 줄 방침이다.

10일 재정경제워에 따르면 정부는 3∼4월 기업의 자금사정이 극심할 것으로 판단,은행과 종금사가 보유하고 있는 CP의 만기를 지난 해 말에 이어 일단 2개월 정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재경원 관계자는 “만기연장 기간은 은행과 종금사들이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1개월 또는 2개월 이상이 될 수도 있다”며 “3∼4월을 넘기면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백문일 기자>
1998-02-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