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국 방위비 80억달러 유지 필요”/코언 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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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2-10 00:00
입력 1998-02-10 00:00
【뮌헨 AFP 연합】 윌리엄 코언 미국방장관은 8일 유럽 동맹국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안보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최소한 현수준에서 방위예산을 안정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뮌헨 안보정책회의’에 보낸 성명에서 “유럽 동맹국들은 방위 연구와 개발비로 총 80억달러를 투입하고있으나 미국은 3백70억달러를 투입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미국대표들은 미국과 유럽이 다같이 기술 발전을 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우위 속에 조화될 수 없는 2중 무기체제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8-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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