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 등 21국 재무회담 추진/올 봄 워싱턴서
수정 1998-02-06 00:00
입력 1998-02-06 00:00
【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은 한국 등 21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를 초청,‘개도국시장 금융발전에 관한 특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 재무부가 4일 발표했다.
재무부 대변인은 각국 대표들이 올 봄에 열리는 워싱턴회의에 참석해 주도록 21개국에 초청장을 보냈으며 “그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로렌스 서머스 재무부 부장관은 이날 미 의회 상원 재무위원회에 출석,이 회의를 통해 “국제 금융체제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컨센서스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의 초청 대상국은 한국·일본·중국·홍콩·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인도·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폴란드·러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캐나다·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 등 21개국이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18개 회원국협의체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미국이 아시아 위기로 제기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회의를 주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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