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노조 “12일부터 파업”
수정 1998-02-04 00:00
입력 1998-02-04 00:00
노조는 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의하고 공사측에 지난 94년 파업때 노조를 상대로 낸 51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와 직제개편철회,해고자 원직복귀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조합원 62%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하고 파업돌입시기와 방법은 조합원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었다.<조덕현 기자>
1998-02-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