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피해보상 824명 추가신청
수정 1998-02-01 00:00
입력 1998-02-01 00:00
1월 한달동안 실시된 5.18 민중항쟁관련 피해보상 추가신청자가 모두 824명으로 집계됐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하오 5.18 민중항쟁관련 피해보상 추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상이자 480명,연행구금자 274명,행방불명자 51명,사망자 19명 등 824명이 신청을 했다.
이번 신청기간중에는 지난 92년과 93년 피해보상 신청을 하지 않았던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관련자 가운데 새정치국민회의 한화갑 의원과 강신석 목사,조비오 신부 등 32명도 피해보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이들 신청인에 대한 현지확인과 심의절차를 거쳐 빠르면 4월부터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광주=최치봉 기자>
1998-02-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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