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3분의 1 비외교관 임명/정치인·경제관료·군출신으로/인수위
수정 1998-02-01 00:00
입력 1998-02-01 00:00
현직 대사와 대표,총영사는 김당선자가 취임하는 2월25일 이전에 유종하 외무부 장관을 통해 일괄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며,김당선자는 취임직후 공관장에 대한 전면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김당선자측은 우리나라와 정치·안보적 이해관계가 큰 나라에는 김당선자와 대화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정치인이나 군 출신을,경제적 관계가 밀접한 국가에는 기업인이나 경제관료 출신을 공관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대사급 공관은 100개이며,대표부 7개,총영사관 38개이다.이 가운데 20개 정도의 공관이 감축될 예정이어서,차기 정부에서의 비외교관 출신 대사 및 총영사는 4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이와함께 외무부 본부의 고위직도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이도운 기자>
1998-02-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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